• 서비스명: 정부24
  • 공식 도메인: www.gov.kr (plus.gov.kr 도 정부24)
  • 운영 기관: 행정안전부
  • 요금: 이용 무료, 민원별 수수료는 민원안내 화면에 표시
  • 앱: 정부24(구 민원24) (개발자 행정안전부)
  • 최종 확인일: 2026년 10월 6일

정부24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정부24 공식사이트를 찾는 사람은 대개 급하게 서류 한 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회사에 낼 주민등록등본이나 이사 뒤의 전입신고처럼, 검색창에 서류 이름부터 넣고 맨 위 결과를 누르기 쉽습니다.

문제는 그 맨 위에 정부24가 아닌 사이트가 섞인다는 점입니다. 대신 떼 주겠다며 돈을 받거나 주민등록번호를 먼저 묻는 곳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정부24 주소의 특징과 go.kr 이 다른 주소와 어떻게 다른지 먼저 봅니다. 이어서 대행 사이트를 피하는 순서, 수수료 기준, 사칭 문자와 위장 앱을 다룹니다.

정부24 공식사이트는 어떤 주소인가요?

정부24에 들어가는 대표 주소는 www.gov.kr 입니다. 정부24는 공지에서 자기 주소가 https://www.gov.kr 이라고 직접 밝힙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주소는 누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적었습니다. 로그인과 일부 메뉴는 plus.gov.kr 로 넘어가는데, 이 주소도 정부24 화면입니다.

진짜 정부24 화면 맨 위에는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메뉴 구성과 로그인 방법은 정부24 글에서 다루고, 여기서는 진짜를 가려내는 기준만 봅니다.

go.kr 주소와 co.kr·한글 주소의 차이

우리나라 주소 끝의 .kr 앞에는 쓰는 곳의 성격을 나타내는 글자가 붙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도메인 안내에 따르면 아무나 쓸 수 있는 글자와 정해진 기관만 쓰는 글자가 나뉩니다.

  • go.kr: 행정기관과 입법기관, 사법기관만 등록할 수 있는 주소
  • or.kr: 비영리 법인과 단체가 쓰는 주소
  • co.kr: 법인이나 개인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는 주소
  • 한글.kr: 한글 이름 뒤에 .kr 만 붙인 주소. 정부 기관이라는 보증이 없습니다

정부24 이름이나 민원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어도 끝이 co.kr 이나 .com 이면 민간 사이트입니다. 정부24 공지에도 정부24와 비슷한 한글 이름에 .kr 을 붙여 개인정보를 받아 가는 가짜 주소가 실렸습니다. 정부24만 예외적으로 go 없이 gov.kr 을 쓰고,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사이트는 대부분 go.kr 을 씁니다.

민원 대행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정부24에서 떼는 순서

검색 결과에서 광고 표시가 붙은 항목이나 처음 보는 주소는 건너뜁니다. 아래 순서로 직접 들어가면 대행 사이트를 만날 일이 없습니다.

  1. 브라우저 주소창에 www.gov.kr 을 직접 입력합니다.
  2. 화면 맨 위에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봅니다.
  3. 정부24 검색창에 주민등록표 등본처럼 서류 이름을 넣습니다.
  4. 민원안내 화면의 수수료 칸과 신청 자격을 확인합니다.
  5. 로그인한 뒤 발급하기를 눌러 출력하거나 파일로 저장합니다.

대행 사이트는 화면 아래쪽 운영자 정보에 사업자등록번호가 적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 기관은 사업자로 영업하지 않으므로 이 표시만 보고도 민간 업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받은 서류가 진짜인지 궁금하면 정부24의 사실/진위확인 메뉴를 씁니다.

대행 사이트에는 몇 가지 공통된 표시가 있습니다. 서류를 보여 주기 전에 결제 화면이 먼저 나오고, 회원가입 단계에서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묻습니다. 처리에 하루 이틀이 걸린다고 안내하기도 하는데, 정부24의 등본 발급은 처리 기간이 즉시로 적혀 있습니다.

무료로 떼는 문서와 수수료가 붙는 경우

같은 서류라도 어디서 떼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정부24 민원안내 화면에 적힌 주민등록표 등본(초본)의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정부24 인터넷 발급: 무료
  • 주민센터 창구 발급: 1통 400원
  • 이해관계인 발급: 1통 500원

이사 뒤 전입신고는 정부24 화면에 수수료 없음으로 나옵니다. 이런 민원에 대행료를 내라는 사이트가 있다면 공짜로 할 수 있는 일에 돈을 내는 셈입니다. 수수료가 있는 민원도 결제는 정부24 안의 전자결제 화면에서 끝납니다.

등본의 온라인 신청은 본인만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떼 주겠다는 사이트는 결국 내 인증 정보나 주민등록번호를 받아 가야 하므로, 그 자체로 개인정보를 넘기는 일입니다.

정부24·민원24 이름을 빌린 사칭 문자

민원24는 정부24의 옛 이름이고, 지금도 정부24 앱 이름 옆에 구 민원24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칭 문자는 이 옛 이름을 즐겨 씁니다. 정부24 공지에 실린 문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 민원 접수: 법적 기준을 넘어 민원이 접수되었으니 내용을 확인하라는 문자
  • 과태료 고지: 쓰레기 무단투기로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는 문자
  • 교통 위반: 신호 위반 벌금 내역이 전송되었다는 문자

최근에는 정부24 콜센터 번호인 1588-2188 을 발신 번호로 꾸민 문자도 확인되었습니다. 번호가 맞아도 문자 속 주소가 gov.kr 로 끝나지 않으면 누르지 않습니다. 정부24에 직접 로그인해 신청 내역과 알림을 보면 실제로 접수된 민원이 있는지 바로 드러납니다. 사례 전체는 정부24의 피싱 문자 주의 공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24 앱 개발자와 위장 앱을 깔았을 때

정부24 앱의 이름은 정부24(구 민원24)입니다. 구글 플레이의 개발자는 행정안전부, 앱스토어의 판매자는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로 나옵니다. 문자 속 링크가 내려받게 하는 앱은 이름과 아이콘이 같아도 위장 앱입니다.

정부24 공지에 따르면 위장 앱은 전화번호, 이름, 생년월일을 먼저 받아 갑니다. 그다음 다른 앱을 추가로 설치해 통신사와 기기 정보까지 모읍니다. 이미 깔았다면 비행기 모드로 통신을 끊고 그 앱과 함께 설치된 낯선 앱을 모두 지웁니다. 기기를 정리한 뒤 연락할 상담 창구와 금융 피해를 막는 절차는 공식주소와 유사주소 구별법 글에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부24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떼면 돈이 드나요?

인터넷으로 떼면 무료입니다. 같은 서류를 주민센터 창구에서 받으면 한 통에 400원이 듭니다. 무료 서류에 돈을 받는 곳은 정부24가 아니므로 결제 화면이 나오면 멈추세요.

plus.gov.kr 로 열린 화면도 정부24인가요?

정부24입니다. 로그인과 혜택 메뉴 일부가 plus.gov.kr 주소에서 열립니다. 끝이 gov.kr 이 아니라 다른 글자가 더 붙어 있다면 정부24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 등본을 온라인으로 대신 떼 줄 수 있나요?

온라인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정부24의 등본 온라인 발급은 본인만 신청할 수 있고, 대리인은 주민센터 창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신 떼 준다는 사이트에 가족의 정보를 넣지 마세요.

[민원24]로 시작하는 문자는 진짜 정부 안내인가요?

사칭 문자로 보고 대응해야 합니다. 민원24는 정부24의 옛 이름인데, 정부24 공지에 실린 사칭 문자 상당수가 이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런 문자는 링크를 누르지 말고 국번 없이 118 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콜센터에 전화하려면 몇 번으로 거나요?

정부24 콜센터는 1588-2188 또는 02-721-0600 이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습니다. 주말이나 늦은 시간이라면 통화료가 들지 않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하루 종일 받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검색 결과에서 정부24를 찾다가 돈을 내라는 화면을 만나 멈칫한 분
  • 과태료나 민원 접수를 알리는 문자가 정부에서 온 것인지 가리고 싶은 분
  • 서류를 대신 떼 드려야 하는 부모님께 정부24 주소를 알려 드리려는 분

정부24는 주소 끝과 화면 맨 위 문구 두 가지만 보면 가려낼 수 있습니다. 포털과 쇼핑몰 주소를 가려내는 방법은 주소가이드 게시판에 따로 정리했습니다.